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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박해 때 1839년 9월 6일 강원도 원주에서 신앙을 지키다 순교했습니다. 2014년 8월 1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복했습니다.

생애

최해성 요한은 강원도 지역에서 교우들을 이끈 회장이었습니다. 사제가 드물던 시절, 회장은 교우들을 모아 기도를 이끌고 교리를 가르치며 공동체를 돌보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1839년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그도 붙잡혀 원주로 끌려갔습니다. 혹독한 문초와 형벌이 이어졌지만 그는 신앙을 버리지 않았고, 1839년 9월 6일 원주에서 순교했습니다.

2014년 8월 1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복자로 선포했습니다.

영성

최해성 요한의 영성은 공동체를 돌보는 섬김입니다. 그는 회장으로서 교우들의 신앙을 지키는 일을 자신의 몫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앞장서서 이끈 사람이 끝까지 신앙을 증거했기에, 그의 삶은 교우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묵상

최해성 요한은 회장으로서 교우들을 돌보며 신앙을 지켰습니다. 우리 본당에서 봉사하는 분들을 위해 나는 기도하고 있나요? 오늘 그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거나 작은 봉사에 함께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