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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알렉시오 팔코니에리와 동료들
이미지 출처: Unknown, Italian · Public domain · Wikimedia Commons원본

13세기 피렌체의 부유한 상인 일곱 명이 세속을 떠나 함께 기도와 보속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성모 마리아를 특별히 공경하는 성모의 종 수도회를 세웠으며 함께 시성되었습니다.

생애

성모 마리아의 종 수도회를 세운 일곱 성인은 13세기 이탈리아 피렌체의 상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신심 단체에서 함께 기도하던 평신도였는데, 1233년 무렵 세상의 재산과 지위를 버리고 함께 기도와 보속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피렌체 근처의 몬테 세나리오로 물러나 공동체를 이루었고, 성모 마리아, 특히 고통의 성모께 자신들을 봉헌하며 '마리아의 종'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이 공동체는 점차 수도회로 발전해 교회의 인가를 받았습니다. 일곱 사람 가운데 알렉시오 팔코니에리가 가장 오래 살았다고 전해집니다. 1888년 레오 13세 교황에 의해 함께 시성되었습니다.

영성

일곱 성인의 영성은 함께 하느님을 찾는 공동체의 힘입니다. 이들은 홀로가 아니라 형제로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십자가 아래 서 계신 고통의 성모님과 함께 주님을 따랐습니다. 성모님처럼 고통받는 이들 곁에 머무는 것이 그들의 섬김이었습니다.

묵상

일곱 상인은 함께 기도하던 친구들이었고, 함께 하느님께 삶을 바쳤습니다. 내가 속한 구역이나 단체는 서로의 신앙을 북돋우는 공동체인가요? 오늘 함께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