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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크리스토포로 마갈라네스와 동료 순교자들
이미지 출처: Unknown author · Public domain · Wikimedia Commons원본

크리스토포로 마갈라네스는 멕시코 정부의 교회 박해 시기에 신자들을 돌보던 본당 사제였습니다. 그와 동료 사제 및 평신도들은 신앙 때문에 처형되었으며 2000년에 함께 시성되었습니다.

생애

크리스토포로 마갈라네스와 동료 순교자들은 20세기 초 멕시코에서 교회 박해 중에 목숨을 바친 25명의 성인들입니다. 당시 정부는 교회를 강하게 억압해 성당을 닫고 사제들의 활동을 금지했으며, 이에 맞선 크리스테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마갈라네스 신부는 할리스코 지방의 본당 사제로, 신학교를 세우고 원주민 선교에 힘썼습니다. 그는 무력 투쟁을 지지하지 않았지만 1927년 체포되어 총살되었습니다. 그는 죽기 전 자신을 처형하는 이들을 용서했다고 전해집니다. 동료들은 대부분 사제였고 평신도도 있었습니다. 2000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이들을 시성했습니다.

영성

이 순교자들의 영성은 박해 속에서도 성사를 지킨 목자의 사랑입니다. 그들은 위험을 알면서도 숨어서 미사를 봉헌하고 신자들에게 성사를 베풀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 원수를 용서하며 그리스도를 닮은 죽음을 맞았습니다.

묵상

멕시코의 순교자들은 목숨을 걸고 미사와 성사를 지켰습니다. 자유롭게 미사에 참여할 수 있는 나는 그 은총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