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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에프렘
이미지 출처: Anonymous · Public domain · Wikimedia Commons원본

에프렘은 시리아 니시비스와 에데사에서 활동한 부제로 수많은 찬미가를 지었습니다. 노래로 신앙을 가르쳐 '성령의 하프'라 불렸으며 1920년 교회 학자로 선포되었습니다.

생애

에프렘은 306년 무렵 메소포타미아의 니시비스(지금의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태어났습니다. 젊어서 세례를 받고 부제가 되었으며, 사제품은 받지 않고 평생 부제로 교회를 섬겼습니다. 그는 니시비스에서 교리 교사로 일했습니다.

363년 니시비스가 페르시아에 넘어가자 에데사로 옮겨 가 가르치고 글을 썼습니다. 그는 시리아어로 수많은 찬미가와 시를 지어 신앙의 진리를 노래로 가르쳤고, '성령의 하프'라 불렸습니다. 373년 기근 때 굶주린 이들을 돌보다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지며, 1920년 교회 학자로 선포되었습니다.

영성

에프렘 성인의 영성은 노래로 드리는 신학입니다. 그는 하느님의 신비를 딱딱한 논리보다 아름다운 시와 찬미가로 표현했습니다. 그의 노래는 신자들이 신앙을 마음으로 기억하게 했고, 말년에 굶주린 이들을 섬긴 모습은 그 노래가 삶이 되었음을 보여 줍니다.

묵상

에프렘 성인은 아름다운 노래로 신자들에게 신앙을 가르쳤습니다. 다음 미사에서 부르는 성가의 가사를 기도처럼 마음에 새기며 불러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