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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폴리나리스
이미지 출처: Unknown sourceUnknown source · Public domain · Wikimedia Commons원본

아폴리나리스는 이탈리아 라벤나의 첫 주교로 전해지며 그 지역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여러 차례 박해와 추방을 겪으면서도 신자들을 돌보다 순교한 것으로 공경받습니다.

생애

성 아폴리나리스는 이탈리아 라벤나의 첫 주교로 공경받는 성인입니다. 그가 초대 교회 시기에 라벤나에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이끌었다는 것은 오래된 공경으로 뒷받침되지만, 생애의 자세한 내용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후대의 전승은 그가 안티오키아 출신으로 사도 베드로에게서 주교로 파견되었고, 여러 차례 박해와 추방을 겪으면서도 다시 돌아와 사목하다가 순교했다고 전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는 훨씬 뒤에 기록된 것입니다. 라벤나 근교 클라세에 있는 성 아폴리나리스 대성당은 6세기에 그를 기리며 지어졌고, 교회는 7월 20일에 그를 기억합니다.

영성

아폴리나리스 성인의 영성은 쫓겨나도 다시 양들에게 돌아가는 목자의 사랑으로 기억됩니다. 그는 한 도시의 교회를 처음 세운 사람으로서, 고난 속에서도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끝까지 그 공동체를 지켰다고 공경받습니다. 그가 뿌린 씨앗은 오늘까지 라벤나의 신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묵상

한 도시의 신앙은 누군가의 첫 수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본당을 처음 세우고 지켜 온 분들을 위해 오늘 감사의 기도를 바쳐 보면 어떨까요? 그분들의 이름을 떠올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