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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그라나로의 성 세라피노
이미지 출처: ho operato io la scansione · Public domain · Wikimedia Commons원본

가난한 목동 출신으로 카푸친 작은 형제회의 평수사가 되어 문지기와 정원 일을 맡았습니다. 글을 잘 몰랐지만 깊은 기도와 사랑으로 많은 이에게 위로와 조언을 주어 존경을 받았습니다.

생애

몬테그라나로의 성 세라피노는 1540년 이탈리아 마르케 지방 몬테그라나로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양을 치고 벽돌공으로 일하며 고된 삶을 살았고, 젊은 나이에 카푸친 작은 형제회에 수사로 입회했습니다.

글을 많이 배우지 못한 그는 문지기, 정원 일 같은 소박한 일을 맡았지만, 기도와 겸손, 가난한 이들에 대한 자비로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는 아스콜리 피체노에서 1604년 세상을 떠났고, 1767년 시성되었습니다. 교회는 10월 12일에 그를 기억합니다.

영성

세라피노 성인의 영성은 단순함과 겸손 속에 피어난 기도의 삶입니다. 그는 배움이 짧았지만 성체 앞과 십자가 앞에서 오래 머물며 하느님을 깊이 알았습니다. 수도원 문을 두드리는 가난한 이들에게 그는 하느님의 따뜻한 얼굴이었습니다.

묵상

세라피노 성인은 문지기라는 작은 일을 하며 성인이 되었습니다. 남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내 일상 속 일들을 하느님께 봉헌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