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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알베르토 우르타도
이미지 출처: Biblioteca del Congreso Nacional - Chile · CC BY-SA 3.0 cl · Wikimedia Commons원본라이선스

성 알베르토 우르타도는 칠레의 예수회 사제로, 가난한 이들을 위한 안식처 ‘그리스도의 집’을 세우고 사회 정의를 위해 일한 현대 칠레의 성인입니다.

생애

알베르토 우르타도는 1901년 칠레 비냐델마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어려운 형편 속에서 자랐으며,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한 뒤 1923년 예수회에 입회하였습니다. 유럽에서 공부를 이어 가다가 1933년 사제로 서품되었고, 이후 칠레로 돌아와 청년과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거리에서 잠드는 가난한 이들과 아이들을 보고 1944년 ‘그리스도의 집’(오가르 데 크리스토)을 세웠습니다. 또한 가톨릭 노동자 운동을 돕고 교회의 사회 교리를 알리는 잡지를 창간하였습니다. 1952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1994년 시복, 2005년 시성되었습니다.

영성

우르타도 성인의 영성은 가난한 이 안에서 그리스도를 만나는 눈입니다. 그에게 기도와 사회 봉사는 따로가 아니라 하나였습니다. 그는 자선에 머물지 않고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책임을 강조하였으며, 병상에서도 하느님께 대한 기쁨과 배리를 잃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묵상

우르타도 성인은 거리의 가난한 이들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동네와 본당 가까이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는 무엇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