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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마리아 도미니카 마자렐로는 성 요한 보스코와 함께 살레시오 수녀회를 세운 공동 창립자로, 소녀들의 교육과 신앙에 일생을 바친 성녀입니다.

생애

마리아 도미니카 마자렐로는 1837년 이탈리아 모르네제의 농민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젊은 시절 본당의 신심 단체에서 활동했고, 장티푸스에 걸려 몸이 약해진 뒤에는 바느질을 배워 마을 소녀들에게 기술과 신앙을 함께 가르쳤습니다.

그녀의 활동을 알게 된 성 요한 보스코는 그녀와 동료들을 중심으로 1872년 살레시오 수녀회로 알려진 도움이신 마리아의 딸들 수녀회를 세웠고, 그녀는 초대 총장을 맡아 공동체를 이끌었습니다. 소박하고 기쁜 분위기 속에서 수녀회는 빠르게 자라 해외 선교에도 나섰습니다.

1881년 4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1951년 비오 12세 교황에 의해 시성되었습니다.

영성

마자렐로 성녀의 영성은 일상 속의 기쁨과 소박함입니다. 그녀는 일하면서도 마음을 하느님께 두도록 가르쳤고, 소녀들을 따뜻하면서도 분명하게 이끌었습니다. 보스코 성인의 예방 교육을 여성의 삶 속에서 실천한 어머니였습니다.

묵상

마자렐로 성녀는 바느질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하느님을 기떠올렸습니다. 오늘 내가 하는 평범한 일을 기쁜 마음으로 하느님께 바쳐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