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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클레멘스 마리아 호프바우어
이미지 출처: P. Rinn · Public domain · Wikimedia Commons원본

성 클레멘스 마리아 호프바우어는 구세주회 사제로, 바르샤바와 빈에서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여 ‘빈의 사도’라 불리는 성인입니다.

생애

클레멘스 마리아 호프바우어는 1751년 모라비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젊어서 제빵사로 일하며 사제의 꿈을 키웠고, 어렵게 공부를 이어 간 끝에 로마에서 구세주회에 들어가 사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알프스 북쪽에 구세주회를 전하려 했고, 폴란드 바르샤바의 성 베노 성당에서 오랫동안 설교와 고해성사, 고아와 가난한 이들을 위한 봉사에 힘썼습니다. 이후 빈으로 옮겨 설교와 고해성사, 영적 지도로 학생과 지식인, 평범한 시민들의 신앙을 새롭게 했습니다.

1820년 빈에서 세상을 떠났고, 1909년 비오 10세 교황에 의해 시성되었습니다. 빈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습니다.

영성

호프바우어 성인의 영성은 어떤 역경에도 꺾이지 않는 복음 선포의 열정입니다. 그는 여러 번 일이 막히고 공동체가 흔들렸지만 하느님께 의지하며 다시 시작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사람들에게 새롭게 전하는 것이 그의 삶의 중심이었습니다.

묵상

호프바우어 성인은 실패와 좌절 앞에서도 하느님께 기대어 다시 일어섰습니다. 요즘 내가 포기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것을 주님께 맡겨드리며 다시 한 걸음을 내딛어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