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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사도 가운데 한 분으로, 나타나엘과 같은 인물로 여겨집니다.

생애

성 바르톨로메오는 예수님께서 뽑으신 열두 사도 가운데 한 분입니다. 공관복음과 사도행전의 사도 명단에 이름이 나오며, 교회 전통은 그를 요한 복음에 나오는 나타나엘과 같은 인물로 봅니다.

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서 예수님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의심했지만, 예수님께서 그를 두고 “거짓이 없는 참된 이스라엘 사람”이라 하시자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그가 인도나 아르메니아 등지에서 복음을 전하다 순교했다는 전승이 있지만, 확실한 기록은 많지 않습니다. 교회는 8월 24일에 그를 기억합니다.

영성

바르톨로메오 사도의 영성은 정직한 마음입니다. 그는 의심을 숨기지 않았지만, 예수님을 직접 만나자 마음을 열고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꾸밈없는 그의 마음을 귀하게 보셨습니다.

묵상

필립보는 의심하는 친구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신앙에 관심을 보이는 친구나 가족에게 나도 함께 미사에 가자고 초대해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