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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우구스티노
이미지 출처: Philippe de Champaigne · Public domain · Wikimedia Commons원본

4~5세기 히포의 주교이자 교회 학자로, 방황 끝에 회심하여 『고백록』과 『신국론』을 남겼습니다.

생애

아우구스티노는 354년 북아프리카 타가스테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 성녀 모니카는 그리스도인이었지만 그는 젊은 시절 쾌락과 명예를 좇으며 여러 사상을 떠돌았습니다.

밀라노에서 수사학 교사로 일하던 중 성 암브로시오의 설교를 듣고 마음이 움직였고, 386년 정원에서 “집어서 읽어라.”라는 소리를 듣고 성경을 펼쳐 회심했습니다. 387년 부활 성야에 암브로시오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아프리카로 돌아가 사제가 되고 396년경 히포의 주교가 되었습니다. 『고백록』과 『신국론』 등 수많은 저술을 남기고 430년 선종했습니다.

영성

“주님, 당신을 위하여 저희를 지으셨기에 저희 마음은 당신 안에 쉬기까지 안식을 얻지 못합니다.” 아우구스티노의 영성은 하느님을 향한 마음의 갈망을 정직하게 인정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묵상

내 마음이 쉬지 못하고 찾아 헤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갈망 밑바닥에 계신 하느님께 오늘 잠시 머물러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