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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마태오
이미지 출처: Anthony van Dyck · Public domain · Wikimedia Commons원본

세리였다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도이자 복음 사가로, 마태오 복음서의 저자입니다.

생애

성 마태오는 예수님의 열두 사도 가운데 한 분입니다. 그는 카파르나움 근처에서 세금을 걷던 세리였는데, 당시 세리는 로마를 위해 일하고 부당하게 이익을 챙긴다고 하여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았습니다. 마르코와 루카 복음에서는 레위라는 이름으로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따라라” 하시자 그는 곧바로 일어나 따랐고, 자기 집에서 예수님과 세리, 죄인들을 위한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교회 전통은 그를 마태오 복음서의 저자로 공경합니다.

그 후 그가 어디에서 복음을 전하고 어떻게 생을 마쳤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전승이 있을 뿐 확실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9월 21일에 그를 기억합니다.

영성

마태오 사도의 영성은 부르심에 대한 즉각적인 응답입니다. 그는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던 자리에서 부름을 받았고, 망설이지 않고 모든 것을 두고 일어섰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예수님께서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묵상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가장 부끄러워하는 자리에서도 우리를 부르십니다. 지금 주님께서 “나를 따라라” 하신다면, 나는 무엇을 내려놓고 일어서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