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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우간다에서 신앙을 지키다 순교한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21명입니다. 아프리카 청년의 수호성인입니다.

생애

19세기 말 우간다의 부간다 왕국에 그리스도교가 전해지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신앙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무왕가 2세 왕은 그리스도교를 위협으로 여겼고, 왕궁의 시동들 가운데 그리스도인들이 왕의 부당한 요구를 거부하자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시동들의 책임자였던 가롤로 르왕가는 어린 시동들을 보호하고 신앙을 가르쳤으며, 1886년 6월 3일 나뭉공고에서 많은 동료들과 함께 산 채로 불태워져 순교했습니다. 1885년부터 1887년 사이에 순교한 가톨릭 신자 스물두 명은 1964년 성 바오로 6세 교황에 의해 시성되었습니다. 같은 박해 때 성공회 신자들도 함께 목숨을 잃었습니다.

영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의 영성은 젊은 신앙의 순수함과 형제를 지키는 사랑입니다. 그들은 세례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리스도께 대한 충실함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겼고,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죽음을 맞았습니다.

묵상

가롤로 르왕가는 어린 동료들을 지키며 끝까지 신앙을 함께 살았습니다. 나는 우리 공동체의 젊은이들이 신앙 안에서 안전하고 존중받도록 돕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