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성 에제키엘 예언자
이미지 출처: 18 century icon painter · Public domain · Wikimedia Commons원본

바빌론 유배 중의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활동한 사제이자 예언자입니다. 마른 뼈들이 다시 살아나는 환시 등을 통해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시리라는 희망을 전했습니다.

생애

에제키엘은 기원전 6세기에 활동한 이스라엘의 예언자로, 사제 가문 출신이었습니다. 기원전 597년 무렵 예루살렘의 많은 이와 함께 바빌론으로 끌려갔고, 유배지에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하느님의 영광에 관한 놀라운 환시를 보았고, 처음에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경고했으며, 멸망 뒤에는 희망을 전했습니다. 마른 뼈들이 다시 살아나는 환시와 "새 마음과 새 영을 주겠다"는 하느님의 약속은 에제키엘서의 대표적인 말씀입니다.

영성

에제키엘 예언자의 영성은 절망 속의 희망입니다. 나라를 잃고 낯선 땅에 있던 백성에게 그는 하느님께서 여전히 함께 계시며 죽은 것을 다시 살리실 수 있다고 선포했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굳은 마음을 살아 있는 마음으로 바꾸시는 하느님을 보여 줍니다.

묵상

에제키엘은 마른 뼈들 위에 생명의 영이 불어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 안에 메말라 버린 곳은 어디이며, 그곳에 하느님의 영을 초대해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