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성 요나와 성 바라키시오
이미지 출처: Jacques Callot · CC0 · Wikimedia Commons원본라이선스

페르시아 샤푸르 2세의 박해 때 신앙을 지키는 그리스도인들을 찾아가 격려한 두 수도자 형제입니다. 자신들도 체포되어 신앙을 버리라는 요구를 거절하고 혹독한 고문 끝에 순교했습니다.

생애

요나와 바라키시오는 4세기 페르시아에서 순교한 형제 수도자로 전해집니다. 샤푸르 2세 왕 때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박해가 심해지자, 두 사람은 감옥에 갇힌 신자들을 찾아가 끝까지 신앙을 지키도록 격려했습니다.

그 일로 붙잡힌 형제는 신앙을 버리라는 요구를 거부하고 혹독한 고문 끝에 목숨을 바쳤다고 합니다. 이들의 순교 기록은 페르시아 교회에 전해 내려온 것으로, 세부 내용에는 후대에 덧붙은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교회는 3월 29일에 이들을 기억합니다.

영성

두 형제의 영성은 고통받는 이들 곁에 머무는 용기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안전보다 갇힌 형제자매들의 신앙을 더 걱정했습니다. 격려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끝까지 견딜 힘이 된다는 것을 그들은 알았습니다.

묵상

요나와 바라키시오는 위험을 무릅쓰고 갇힌 이들을 찾아갔습니다. 지금 내 주변에서 외롭게 신앙의 싸움을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이며, 나는 어떤 격려를 건넬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