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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사팟
이미지 출처: Unknown author · Public domain · Wikimedia Commons원본

17세기 우크라이나 지역의 동방 가톨릭 대주교로, 교회 일치를 위해 일하다 순교했습니다.

생애

성 요사팟의 본명은 이반 쿤체비치로, 1580년 무렵 오늘날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정교회 신자 가정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1596년 브레스트 일치로 로마와 일치한 동방 전례 교회, 곧 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교회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빌뉴스에서 성 바실리오회 수도자가 되어 요사팟이라는 이름을 받았고, 사제를 거쳐 1617년 폴로츠크의 대주교가 되었습니다. 그는 동방 전례의 전통을 소중히 지키면서 교회 일치를 위해 헌신했지만, 일치에 반대하는 이들의 거센 반발을 샀습니다.

1623년 비텝스크에서 사목 방문 중 폭도들에게 살해되어 순교했습니다. 1867년 시성되었으며, 교회는 11월 12일에 그를 기억합니다.

영성

요사팟 성인의 영성은 교회 일치를 위한 헌신입니다. 그는 동방의 전통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한 교회 안에서 하나 되기를 원했습니다. 갈라진 그리스도인들이 다시 하나 되기를 바라는 예수님의 기도를 목숨으로 살았습니다.

묵상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하나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내 가정이나 공동체 안의 갈라짐을 위해, 오늘 일치를 청하는 기도를 바쳐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