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르는 북아프리카 출신의 로마 군인으로 밀라노에서 복무하던 중 그리스도인임이 드러났습니다. 우상 숭배를 거부하여 혹독한 고문 끝에 순교하였습니다.
생애
빅토르 마우로는 4세기 초 밀라노에서 순교한 그리스도인 군인입니다. '마우로'라는 별명은 그가 북아프리카 마우레타니아 출신이었기 때문에 붙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막시미아누스 황제 시대인 303년 무렵 이교 신들에게 제사 지내기를 거부해 고문을 받고 참수되었습니다. 그의 생애에 관한 세부 내용은 후대의 전승에 기대고 있지만, 밀라노 교회는 일찍부터 그를 공경했고 암브로시오 성인도 그를 기렸습니다.
영성
빅토르 성인의 영성은 그리스도께 대한 흔들림 없는 충성입니다. 군인이었던 그는 황제보다 하느님을 더 높은 주인으로 섬겼습니다. 그의 이름 '빅토르'처럼, 그는 죽음으로 신앙의 승리를 증언했습니다.
묵상
빅토르 성인은 먼 나라에서 와서 낯선 땅에서 신앙을 증언했습니다. 고향을 떠나 사는 나는 이곳에서 어떻게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증언하고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