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마리아 잔넬리는 이탈리아 키아바리에서 활동한 사제로 병자와 고아를 돌보는 수녀회를 세웠습니다. 보비오의 주교가 되어 성직자 교육과 교구 쇄신에 헌신하였습니다.
생애
안토니오 마리아 잔넬리는 1789년 이탈리아 리구리아 지방의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사제가 된 뒤 뛰어난 설교가이자 교육자로 활동했고, 키아바리에서 본당 사제로 일하며 신자들을 정성껏 돌보았습니다.
1829년 그는 가난한 소녀들의 교육과 병자 돌봄을 위해 '정원의 성모 딸 수녀회'를 세웠습니다. 1838년 보비오의 주교가 되어 사제 양성과 교구 쇄신에 힘썼습니다. 1846년 세상을 떠났고 1951년 시성되었습니다.
영성
잔넬리 성인의 영성은 교육과 사목을 통한 목자의 사랑입니다. 그는 신앙이 말씀과 가르침을 통해 자라며, 가난한 이들에게도 배움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그가 세운 수녀회는 그 사랑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묵상
잔넬리 성인은 가난한 소녀들에게 배움의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나는 기회가 부족한 이웃이나 다음 세대를 위해 어떤 문을 열어 줄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