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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헨리코
이미지 출처: Photo: Andreas Praefcke · CC BY 3.0 · Wikimedia Commons원본라이선스

11세기 독일의 왕이자 신성 로마 제국 황제로, 교회 개혁과 정의로운 통치에 힘썼습니다.

생애

헨리코 성인은 973년 무렵 태어난 독일의 통치자로, 바이에른의 공작을 거쳐 1002년 독일의 왕이 되었고 1014년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로 즉위했습니다. 그의 아내 쿠네군다도 성녀로 공경받습니다.

그는 나라의 평화를 지키려 애쓰는 한편, 교회 개혁을 지원하고 수도원들을 후원했습니다. 특히 1007년 밤베르크 교구를 세우고 대성당을 지어 그 지역의 신앙 중심이 되게 했습니다. 1024년에 세상을 떠났고 1146년에 시성되었습니다. 그의 경건함에 관해서는 후대에 여러 전설이 덧붙여졌습니다.

영성

헨리코 성인의 영성은 권력을 하느님과 백성을 섬기는 도구로 쓰는 것입니다. 그는 통치자의 책임을 신앙의 사명으로 여겼고, 교회와 공동체가 바로 서도록 자기가 가진 것을 내어놓았습니다. 그는 통치자도 기도와 정의로 거룩해질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묵상

헨리코 성인은 자신의 지위와 재산을 교회와 백성을 위해 썼습니다. 작은 영향력도 선을 위해 쓰일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영향력은 작더라도, 그것을 이웃을 위해 어떻게 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