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박해 때 신앙을 지키다 1839년 5월 27일 순교한 한국의 여성 평신도입니다.
생애
김 바르바라는 1805년에 태어났습니다. 남편을 여읜 뒤 과부로 지내며 신앙을 지켜 온 평신도입니다.
기해박해 때 체포된 그는 문초와 형벌을 받으면서도 신앙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옥중의 고통과 병을 견디던 그는 1839년 5월 27일 옥중에서 숨을 거두며 순교했습니다.
영성
김 바르바라의 영성은 조용한 인내입니다. 그는 큰 이야기를 남기지 않았지만, 옥중의 고통을 묵묵히 견디며 마지막까지 주님께 충실했습니다. 그의 순교는 작고 숨은 신앙도 하느님 앞에서 귀하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묵상
김 바르바라는 옥중의 고통을 묵묵히 견디며 신앙을 지켰습니다. 지금 내가 말없이 견디고 있는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오늘 그 짐을 주님께 맡기고 위로를 청해 보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