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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박해 때 신앙을 지키다 1839년 9월 순교한 한국의 여성 평신도입니다.

생애

조 막달레나는 1807년에 태어났으며, 이 가타리나의 딸입니다. 그는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고자 혼인하지 않고 동정을 지키며 살았고, 어머니와 함께 신앙생활에 정성을 다했습니다.

1839년 기해박해 때 어머니와 함께 체포된 그는 문초와 형벌 속에서도 신앙을 굳게 지켰습니다. 그리고 감옥의 혹독한 생활을 견디다가 1839년 9월 어머니와 함께 옥중에서 세상을 떠나 순교했습니다.

영성

조 막달레나의 영성은 하느님께 온전히 마음을 바친 봉헌의 삶입니다. 그는 세상의 길 대신 하느님만을 바라보는 길을 택했고, 어머니 곁에서 그 봉헌을 끝까지 충실히 살아 냈습니다.

묵상

조 막달레나는 어머니 곁에서 끝까지 신앙을 지켰습니다. 나는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신앙의 동반자가 되어 드리고 있나요? 오늘 가족 가운데 한 사람을 위해 특별히 기도해 보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