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박해 때 신앙을 지키다 1839년 5월 27일 순교한 한국의 여성 평신도입니다.
생애
이 바르바라는 1825년에 태어나 아주 어린 나이에 순교한 동정녀입니다. 어려서부터 신앙 안에서 자랐고, 기해박해 때 다른 교우들과 함께 체포되었습니다.
어린 소녀였지만 그는 관리들의 회유와 형벌 앞에서도 신앙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감옥의 고통과 병을 견디던 그는 1839년 5월 27일 옥중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103위 성인 가운데 가장 어린 순교자들 중 한 사람입니다.
영성
이 바르바라의 영성은 어린이의 맑은 믿음입니다. 그는 나이로는 어렸지만 믿음으로는 어른 못지않았습니다. 주님을 향한 순수한 신뢰가 두려움을 이기게 해 주었습니다.
묵상
이 바르바라는 어린 나이에도 신앙을 굳게 지켰습니다. 우리 본당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나는 어떤 신앙의 본보기가 되고 있나요? 오늘 자녀나 주일학교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보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