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를 고르면 그날 축일인 성인과 그날 순교하신 한국 성인을 보여 드립니다.
오늘 10월 27일
한국 성인 축일·순교일 · 오늘 날짜는 보고 계신 기기의 시간대를 따릅니다.
4세기 신학자이자 콘스탄티노플의 주교로, 삼위일체 교리를 밝힌 설교로 ‘신학자’라 불립니다. 대 바실리오의 평생 벗이었습니다.
로마 제국이 무너지던 시기에 도나우강 유역의 노리쿰 지방에서 수도자로 살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민족의 침입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보살피고 포로를 구하며 수도원을 세웠습니다.
이탈리아 놀라의 사제로 박해 시기에 붙잡혀 고문을 당했으나 풀려난 뒤에도 신앙을 굳게 지켰습니다. 주교직을 사양하고 가난하게 살며 이웃을 도왔고, 그의 무덤은 오랫동안 순례지가 되었습니다.
대 바실리오의 동생으로 카파도키아의 니사 주교가 되어 아리우스파에 맞서 삼위일체 신앙을 지켰습니다.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에 참여했으며 깊이 있는 신비신학 저술로 동방 교회의 위대한 교부로 존경받습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다마스쿠스의 제자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눈이 먼 사울에게 갔습니다. 두려움을 이기고 사울에게 안수하여 시력을 되찾게 하고 세례를 베풀어 이방인의 사도가 탄생하도록 도왔습니다.
4세기 카파도키아의 주교이자 교회 학자입니다. 수도 생활의 규칙을 세우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구호 시설을 세웠습니다.
성 데바사하얌 필라이는 18세기 인도 트라반코어 왕국의 관리였다가 개종하여 순교한 평신도로, 인도인 평신도 가운데 처음으로 시성되었습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박해가 끝난 직후 로마 교회를 이끌며 무너진 교회 조직을 재건한 교황입니다. 배교자들의 복귀에 엄격한 참회를 요구하여 갈등이 일었고 결국 로마에서 추방되어 세상을 떠났습니다.
4세기 스페인 사라고사의 부제로, 디오클레티아누스 박해 때 혹독한 고문 끝에 순교했습니다.
성 빈첸시오 팔로티는 로마의 사제로, 모든 신자가 사도직에 불린다는 비전을 품고 가톨릭 사도직 협회를 세운 성인입니다.
3세기 말 로마에서 순교한 성인으로, 전승에 따르면 군인이었으며 화살을 맞고도 살아났다가 끝내 순교했다고 합니다. 운동선수와 군인의 수호성인입니다.
성 아르놀트 얀센은 독일의 사제로, 말씀의 선교 수도회를 비롯한 여러 선교 공동체를 세워 복음을 세계로 널리 전한 성인입니다.
3~4세기 이집트 사막에서 은수 생활을 한 수도 생활의 아버지입니다. 기도와 고행으로 많은 제자를 길렀습니다.
몬트리올의 성십자가 수도회 수사로 오랫동안 학교 문지기로 겸손하게 일했습니다. 성 요셉께 대한 깊은 신심으로 병자들을 위해 기도했으며 그의 노력으로 성 요셉 대성당이 세워졌습니다.
성 요셉 바즈는 인도 고아 출신의 사제로, 네덜란드 통치 아래 가톨릭이 박해받던 스리랑카에 몰래 들어가 신앙 공동체를 되살렸습니다. 스리랑카의 사도로 불립니다.
성 요셉 프라이나데메츠는 말씀의 선교 수도회 사제로, 중국 산둥에서 중국인의 삶에 스며들어 평생 복음을 전한 선교사입니다.
보헤미아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건너가 사제가 되었고 구속주회에 입회하여 이민자들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필라델피아 교구장으로서 수많은 본당과 학교를 세우며 미국 가톨릭 교구 학교 제도를 발전시켰습니다.
19세기 이탈리아 토리노의 사제로, 가난한 청소년을 위해 살레시오회를 세웠습니다. 청소년의 아버지라 불립니다.
6세기 브리타니아의 수도자로 당시 지도자들과 성직자들의 타락을 꾸짖는 글을 남겼습니다. 말년에는 브르타뉴로 건너가 수도원을 세웠다고 전해지며 지혜로운 질다스로 불립니다.
성 쿠리아코스 엘리아스 차바라는 인도 케랄라의 시로-말라바르 사제로, 수도회를 세우고 교육과 출판에 힘써 인도 교회의 쇄신을 이끈 성인입니다.
13세기 도미니코회 사제이자 신학자로, 『신학대전』을 저술한 교회 학자입니다. 신앙과 이성의 조화를 밝혔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제자이자 동역자로, 에페소 교회를 이끈 주교입니다. 신약 성경 티모테오 서간의 수신자입니다.
사도 바오로의 동역자로 크레타 교회를 맡은 주교입니다. 신약 성경 티토 서간의 수신자입니다.
3세기 로마의 교황으로, 데키우스 황제의 박해 때 순교했습니다. 로마 교회의 조직을 정비했습니다.
17세기 제네바의 주교이자 교회 학자입니다. 『신심 생활 입문』으로 평신도도 거룩해질 수 있음을 가르쳤습니다.
2세기 중엽 로마 교회를 이끈 교황으로 그리스 출신이라고 전해집니다. 영지주의 이단이 퍼지던 시기에 교회의 가르침을 지키고 성직 제도를 정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 트루아 출신으로 신대륙 몬트리올에 건너가 개척민 자녀들을 위한 첫 학교를 열었습니다. 노트르담 수녀회를 세워 봉쇄 없이 사람들 가운데에서 교육하는 수도 생활을 시작한 캐나다 최초의 여성 성인입니다.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프란치스코회 수녀로 병원 운영에 헌신했습니다. 하와이 몰로카이섬의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평생을 바쳤으며 성 다미안 신부의 마지막을 돌보았습니다.
4세기 초 로마에서 어린 나이에 순교한 동정녀입니다. 순결과 용기의 상징으로 공경받습니다.
16세기 이탈리아에서 소녀 교육을 위해 성 우르술라회를 세운 동정녀입니다.
뉴욕의 성공회 가정에서 태어나 남편을 잃은 뒤 가톨릭으로 개종한 다섯 자녀의 어머니입니다. 미국 최초의 토착 수녀회인 애덕 수녀회를 세우고 가톨릭 학교 교육의 토대를 놓은 첫 미국 태생 성인입니다.
파리 근교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고 기도와 단식의 삶을 살았습니다. 훈족의 침입과 포위 속에서 파리 시민들에게 용기를 주고 굶주린 이들을 도와 파리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습니다.
이탈리아 귀족 가문 출신으로 처음에는 세속적인 마음으로 수녀원에 들어갔으나 큰 병을 겪은 뒤 깊이 회개했습니다. 이후 엄격한 보속의 삶을 살며 병자와 노인, 가난한 이들을 돕는 단체를 세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로, 교회는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지냅니다. 하느님의 뜻에 온전히 ‘예’라고 응답한 믿음의 모범입니다.
잉글랜드 우스터의 수도자였다가 주교가 되어 노르만 정복 이후에도 교구를 맡은 앵글로색슨 주교입니다. 가난한 이들을 돌보고 브리스톨의 노예 매매를 끝내기 위해 힘썼습니다.
북아프리카 출신의 수도자로 교황의 부탁을 받아 대주교 테오도로와 함께 잉글랜드로 건너갔습니다. 캔터베리 수도원장으로서 학교를 세워 성경과 라틴어, 그리스어를 가르치며 잉글랜드 교회 학문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이집트에서 박해를 피해 사막으로 들어가 오랜 세월 홀로 기도하며 산 최초의 은수자로 전해집니다. 노년에 이집트의 성 안토니오의 방문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은수 생활의 모범으로 공경받습니다.
바르셀로나 출신의 교회법 학자로 도미니코회에 입회하여 교황 그레고리오 9세의 명으로 교령집을 편찬했습니다. 수도회 총장을 지냈으며 고해성사 지침서를 써서 사목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교 가정에서 자라 성경을 읽고 세례를 받은 뒤 푸아티에의 주교가 되었습니다. 아리우스파에 맞서 그리스도의 신성을 변호하다 유배를 당했으며 삼위일체론 저술로 교회학자가 되었습니다.
헝가리 왕 벨라 4세의 딸로 어려서부터 도미니코회 수녀원에서 자랐습니다. 왕족과의 혼인을 거절하고 가장 낮은 일을 기꺼이 맡으며 병자들을 돌보는 겸손과 보속의 삶을 살았습니다.